재룟값, 장맛비, 전봇대, 자릿세, 수곳비....?
요즘 신문등을 읽다보면 20-30년전에는 쓰지않았던, 새로운 어법들이 소록소록 보인다. 예로, 재룟값, 장맛비, 자릿세.... 등등. 즉, 단어+단어가 합쳐졌을때 이전에는 쓰지 않았던 ㅅ 발음을 추가하여 더 강하게 읽게 한것이다. 그럼 이 규칙을 적용하면 이제부터 수고비는 '수곳비'라 써야 하고 '수곳삐'라고 읽어야 하는가? 대체 국어문법을 정하는 작자들은 어떠한 작자들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안그래도 다운로드를 따운로드라 일고 버스는 뻐스, 조금 > 쪼금 등등으로 경음화를 상당히 즐겨 발음하고 있는데, 경음화를 더욱더 가속화 시키는 이상요상한 어법으로 한글을 파괴하고 있다. 이러한 단어들은 그럼 이제부터, 재룟깝, 장맛삐, 자릿쎄 등등으로 읽어야 하는가? 말은 그 나라 사람들의 생각을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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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안먹지만 먹는것에 반대안해요! 먹을권리를 박탈하는 정부 !??
https://youtu.be/8ba4NY0sPok?t=77 01:16 저는 먹지않지만 그나라의 문화라고 생각하고..... 나는 먹지않지만 먹는것에 반대안해요. 먹을권리를 박탈하는 정부 by 개백정 모든 문화는 보편성과 상대성으로 나눌수 있을것이다. 보편성이라고 하는것은 일반적으로 거의 모두 수긍하고 일상적으로 하는방식, 상대성은 다른곳에서는 아니지만 지역의 특수한 상대적인 문화를 얘기한다. 식문화도 문화이닌까 보편성과 상대성으로 나눌수 있다. 보편적인 식문화는 전세계적으로 닭, 소, 돼지, 생선, 채소, 과일, 곡류 그리고 많은 곳에서 양, 오리, 염소등을 인간의 식재료로 사용하는것은 보편적이라고 할 수 있을것이고, 상대적이라는 것은 돼지(이슬람국 금지품), 소(힌두교 금지), 노루, 사슴...등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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