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8ba4NY0sPok?t=77
01:16 저는 먹지않지만 그나라의 문화라고 생각하고.....
나는 먹지않지만 먹는것에 반대안해요.
먹을권리를 박탈하는 정부 by 개백정
모든 문화는 보편성과 상대성으로 나눌수 있을것이다.
보편성이라고 하는것은 일반적으로 거의 모두 수긍하고 일상적으로 하는방식, 상대성은 다른곳에서는 아니지만 지역의 특수한 상대적인 문화를 얘기한다.
식문화도 문화이닌까 보편성과 상대성으로 나눌수 있다.
보편적인 식문화는 전세계적으로 닭, 소, 돼지, 생선, 채소, 과일, 곡류 그리고 많은 곳에서 양, 오리, 염소등을 인간의 식재료로 사용하는것은 보편적이라고 할 수 있을것이고, 상대적이라는 것은 돼지(이슬람국 금지품), 소(힌두교 금지), 노루, 사슴...등등이 대표적일 것이다.
그럼 다른 동물들은 어떠한가? 말, 낙타와 같은 동물들은 극히 지구의 일부에서 먹지만 보편적이지 않으며 인류의 오랜 역사동안 인간에게 큰 공로를 하며 함께한 이 동물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불문율처럼 '음식'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모양새다.
자 그럼, 인간이 더 쉽게 잡을 수 있는 여우, 늑대, 자칼, 하이에나, 고슴도치, 너구리, 담비, 캥거루, 토끼... 이런 동물들은 어떠한가? 극히 일부 사람들이 먹기도 하겠지만, 또한 캥거루는 그 숫자가 많아짐에 따라 호주에서 고기로 팔리기도 하지만 최근의 일로 이러한 동물들을 인간의 '고기'로 여기며 먹지 않는다. 토끼는 초식동물로 종종 일부지역에서 잡아먹기도 하지만 대량증식하여 토끼고기가 수퍼에서 팔리거나 하는일이 거의 없다.... 왜 그럴까??
아니, 다 같은 동물인데 왜 위의 소, 닭, 돼지, 사슴, 양 등은 보편적 혹은 많은 지역에서 식용으로 이용하는 반면, 여우, 늑대 자칼, 너구리... 토끼등은 흔한데도 불구하고 인간의 '고기'가 되는 운명을 피했을까?
이것은 자연의 법칙이다! 자연에는 먹이사슬이 있다. 호랑이와 사자가 같은 육식을 하더라도 서로 다른 대륙에서 사는 이유도 바로 이 이유일 것이다, 왕은 둘이 될수 없기 때문에. 초식 동물은 풀을 먹어야 건강하고 육식동물은 육식을 하도록 되어있다. 소가 고기를 먹으면 미치게 되고 호랑이는 풀을 뜯어먹으며 살수 없다. 인간이 먹는 동물은 주로 초식 혹은 초식이 주되 곤충, 벌레 등 작은 생물들을 먹는 동물 위주이다. 늑대, 여우, 캥거루, 너구리 등등 인간 주위에서 사는 동물들이 있지만 인간은 이 동물을 자연상태로 내버려 두어 고기로써 사육하지 않았다, 왜? 이 동물들은 인간과 먹이사슬에서 같거나 높은 육식동물이기 때문이다. 또한 특이하게도 식용으로 이용되는 동물들은 발굽, 그 중에서도 두개의 발굽으로 나누어진 동물들이다. 발모양으로 먹어도 되는 동물, 먹지말아야 하는 동물이 있단 말인가? 이슬람의 쿼란에 보면 어떤 동물은 먹어도 되는지 발굽에 관한 이야기도 있는데, 그건 그쪽 얘기라고 치자.
우리는 흔히 손을 씀으로써 뇌가 발달했고 생각하는 능력이 발달했고 손을 굴리면 뇌가 움직인다고 한다. 육식동물이라는 먹이사슬을 얘기하지 않더라도, 늑대, 여우, 너구리, 캥거루, 토끼, 그리고 개와 고양이등 손(발)이 갈라져 있는 동물은 암묵적으로 '먹는것이 아닌'것으로 보편타당하게 전 인류에 걸쳐 인지되었음이 분명하다.
그럼 개, 고양이를 먹는것은 위에서 얘기한 상대적 식문화일까? 이것은 상대적이 아니라, 혐오감들게 만든다고 하여 혐오식품이라고 한다. '상대적'이라는 말은 우리는 그렇지 않지만 다른편에서는 그렇다는, 받아들일 수 있음을 나타낸다. 예로, 미혼의 남녀가 밀회를 하였다하여 돌로 공개처형하는것을 우리는 그쪽의 '상대적 문화'라고 하지 않듯이 말이다.
나는 한국에 정신병자가 많은 이유가 개, 고양이등 먹지 말아야 할것을 먹는것에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은 예로 부터, 임산부는 깍두기도 네모난것을 골라먹으라고 했었다. 먹어서는 안되는 것을 먹어 정신적으로 잘못된 아이가 태어나고 정신병자, 지적장애자가 많아졌다고 생각한다. 태아는 부모의 정자와 난자가 만나 1개의 세포가 되어 발달하는데, 산모의 음식섭취가 태아의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것은 과학이 발달한 요즘, 너무나 많이 밝혀졌다. 마약, 수은이 많은 생선, 미나마타병, 탈로마이드(어른인 산모에게는 영향이 없었지만 그 폐해는 아주아주 적은양으로도 큰 영향을 태아에게 미쳤다). 비단 육체적 건강뿐만이 아니라, 정신적인 부문도 상당한 관련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일본의 유명한 운명을 점쳤던 미즈노 남보쿠 선생은 '음식 먹는것으로 운명을 알수있다'고 하였으며(건강이 아니라, 운명!) 서양에서는 what you eat, what you are! (당신이 먹는것은 당신을 나타낸다 >> 이말은 육체적인 건강보다는 당신이 어떤사람인가를 알수있다라는 의미가 더 많다)이라고 한다.
입에 들어갈 수 있는것은 아무거나 먹고 음식이되고 전통이 되는가?
그럼 똥도 먹을수 있는데 똥도 '먹을것'이고 똥먹으면 전통음식이 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