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싱가폴, 말레이시아의 길냥이들 싱가폴과 말레이사아는 원래 말레이사아 한 나라였는데, 어쩌다가 싱가폴이 떨어져 나와 지금의 싱가폴이 되었다고 한다. 대략 유추해 보니, 싱가폴에는 중국계가 많이 살았는데, 본토와 떨어져 있다보니, 민족도 다르고 섬으로 떨어져 있고 해서 그냥 각자도생 하기로 한것 같다. 이전에는 말레이시아 화폐가 훨씬 높았는데 지금은 완전 역전되었다. 싱가폴 초대 수상인 리콴류는 싱가폴 독립의 주연이지만 막상 독립하고 나서는, 이 작고 아무것도 없는 섬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느냐며 울었다고 한다. 살아갈 길이 막막해서.... ㅠㅠ 싱가폴과 말레이시아는 길냥이들에게 친숙한 나라들이다. 말레이시아는 무슬림 국가로써 개는 주로 비-말레이계 사람들이 키우는데, 대신 말레이계 사람들은 고양이를 많이 키운다. 대체적으로 두 나라 국.. 더보기 지구상의 샹그릴라, 부탄 왕국의 동물들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렸을 때부터 동물을 무진장 좋아했던 저는 당연 우리나라의 동물현실을 보고 동물권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첫 글쓰기로 세계 여러나라의 동물권에 관하여 이야기를 써내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지상의 천국, 지상의 샹그릴라로 알려진 부탄 Republic of Bhutan입니다. 부탄은 말 그대로 사람들의 천국, 동물의 천국입니다. 운전을 하다가도 동물들이 지나가면 운전자들은 멈추고 동물들이 지나갈 때까지 기다려 줍니다. 소는 코뚜레를 하지 않으며 그냥 풀어놓는데, 우리가 보면 누구네 소인지 어떻게 아느냐, 표식도 없는데요, 로컬 가이드에 의하면 저녁이 되면 알아서 집에 들어온답니다. ^^ 남은 곡식이나 과일들은 떨어진채로 그대로 놔두거나 먹을 수 없는 것은 치우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